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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野, 경기지사 여론조사방식 갈등봉합…세 후보 수용

새정치민주연합이 13일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방식에 대한 절충안을 마련, 경선룰을 둘러싼 후보간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다.

당 선거관리위원장인 양승조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조사 대상을 새정치연합 지지자 및 무당층으로 하되, 조사결과에 대해 연령별 투표율 보정을 적용하는 내용의 최종안을 확정·발표했다.

연령별 투표율 기준은 2012년 대선 때의 경기도 선거결과를 적용키로 했다.

앞서 새정치연합은 당초 여론조사 대상에 새누리당 지지자를 포함키로 했다가 김상곤 원혜영 후보측의 문제제기를 받아들여 번복했으나, 이번엔 김진표 후보는 이에 반발하며 지난 11일부터 선거운동을 중단하는 등 극심한 진통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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