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유엔 '전 세계 운전중 문자금지 결의' 추진

유엔에서 전 세계적으로 운전 도중 문자를 보내는 것을 금지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이 나와 화제다.

최근 열린 유엔총회에서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 등 발의자들은 유엔이 '도로 안전에 관한 포괄적 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발의자들은 운전중 문자 발송 등 도로에서 위험천만한 행동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워 대사는 "많은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눈을 떼는 찰나의 순간이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하는지 모르고 있다"면서 "음주는 간헐적이지만 운전자가 손으로 하는 부주의한 행동은 만성화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자발송 때문에 사람이 숨져서야 되겠느냐"고 덧붙였다.

이 결의안이 실제로 유엔에서 채택될 가능성은 미지수다. 유엔 회원국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