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가요계 맘모스' 버즈·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 선언…팬들 기대감 보답할까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요계 맘모스 돌아오다'

밴드 아이돌의 대명사 버즈와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은 2000년대 초중반 절정의 인기를 누린 팀들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두루 갖추고 있다. 다양한 히트곡도 보유하고 있다.

14일 재결합 및 가요계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린 플라이투더스카이 측은 "지난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8집 '디세니엄' 발표 이후 각자 개별 활동에 돌입했던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5월 중순 새 앨범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가요계로 돌아온다"라며 5년 만의 재결합 및 새 음반 발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99년 데뷔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환희의 힘 있는 보컬과 브라이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앞세워 '데이 바이 데이' '가슴 아파도' '미싱 유' '남자답게' '습관' '그대는 모르죠' '중력' 등 애잔한 R&B 발라드 히트곡들을 숱하게 탄생시킨 팀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에 앞서 지난 10일 버즈도 재결합 및 새 음반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2003년 민경훈(보컬) 신준기(베이스) 손성희(기타) 윤우현(기타) 김예준(드럼) 체제로 데뷔해 2006년 3집으로 활동할 때까지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버즈는 원년 멤버 그대로 최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소속된 산타뮤직과 계약을 맺고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다.

오랜만에 가요계 컴백을 선언한 만큼 어떤 곡들로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