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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무인기 누가봐도 北 소행 확실…대남비방 중단해야"

국방부는 14일 북한이 소형 무인기 침투사건을 '제2의 천안함 날조'라고 비방한 것에 대해 "누가 봐도 북한 소행임이 거의 확실한데 이를 부인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중상, 비방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발견된 소형무인기는 북한 소행으로 추정된다"며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을 통해 계속 위협을 하고 있는데, 북한은 이런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근거 없는 대남비방도 자제하라"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소형 무인기에 대해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누가 봐도 북한 소행이 거의 확실한데 명백한 증거가 아닌 것을 가지고 마치 북한을 두둔한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적절치않다"고 지적했다.

오는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을 맞은 북한군 움직임에 대해 김 대변인은 "과거에는 순안비행장에서 퍼레이드 준비를 했지만, 현재는 특별한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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