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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패션 트렌드 공항서 배워라?…수현·정려원 공항패션 눈길

정려원-수현



'수현·정려원 공항패션 눈길'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보면 현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패션 코디할때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여 배우들의 공항 패션을 보면 청바지에 흰색 칼라의 상의가 눈에 띈다.

배우 정려원은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이 '2014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싱가포르 이벤트에 한국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되어 인천공항을 찾은 것이다. 이날 정려원은 캘빈클라인 진의 화사한 블루 컬러의 레깅스 핏 데님 팬츠를 착용하여 스키니한 다리 라인을 뽐냈으며 내추럴한 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리고 섹시함까지 어필한 완벽한 데님 룩으로 인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할리우드 대작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은 최근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수현은 지난 9일 '어벤져스2' 첫 촬영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하려고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그 동안 지적인 분위기와 이국적인 미모로 관심을 끈 그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가방에 포인트를 준 블랙 앤 화이트 공항패션으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컬러 매치는 수현의 맑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타이트한 가죽 스키니 진과 루즈 핏 상의로 세련되게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특히 평소처럼 수수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지만 길게 늘어지는 프린지 장식의 구찌 뱀부 누보 프린지 크로스백으로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가죽 팬츠와 스웨이드 가방의 소재 믹스 매치로 모델 출신다운 은근한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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