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데이 씨야 김연지·배우 유은호 블랙 의상 눈길'

블랙데이를 맞아 블랙 컬러로 한껏 멋을낸 스타들의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배우 유은호는 블랙데이를 맞아 올블랙 셀카를 공개했다. 유은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블랙데이! 은호도 혼자 짜장면 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올블랙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은호는 블랙데이에 걸맞게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하얀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임수정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또 그룹 씨야 멤버 출신 김연지도 4년 만에 컴백을 알리며 블랙 컬러의 상의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씨야 마지막 앨범 활동을 끝으로 보이지 않았던 김연지가 '네버랜드 프로젝트' 컴백을 앞두고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지는 블랙 원피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예전과 다르게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예뻐지고 성숙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한편 4년 만에 돌아오는 김연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 앨범 '매일 이별' 티저는 17일 공개되며, 음원은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