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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불법 도박 스타 복귀…양세형 '코빅' 깜짝 출연·앤디 10월 활동 예정

양세형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아이언맨 가면을 쓰고 깜짝 출연했다/방송캡처



'양세형 양세찬' '앤디 신화'

지난해 불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숙중인 개그맨 양세형은 지난 13일 tvN '코미디 빅리그' 코너 '코빅열차'에 깜짝 출연했다.

'코빅 열차'에서 유상무는 작은 상자를 보고 "이 안에는 자숙 중인 연예인이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반성하고 있다"며 관객을 향해 "이 사람 충분히 고생했으니 나와도 될 것 같지 않나"라고 동의를 구했다.

유상무가 상자를 반쯤 열자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막아서며 "시기상 아직은 아닌 것 같다"고 만류했다.

이날 양세형은 아이언맨 가면을 쓰고 누더기 옷을 입은 채 등장, 아무 말 없이 자신의 머리를 때리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퇴장했다.

앤디



앞서 불법도박으로 함께 연루된 그룹 신화의 앤디는 지난달 23일 신화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앤디는 신화 16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검은 정장을 입고 나타나 "내가 이 자리에 나서도 될 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미안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팬들은 앤디의 본명 이성호를 외치며 그를 격려했다. 앤디는 신화의 멤버로 10월 말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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