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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B.A.P 이어 박재범 아이튠즈 차트 1위 석권...글로벌 활약 눈길

B.A.P-박재범 아이튠즈 차트 1위 석권



'B.A.P 이어 박재범 아이튠즈 차트 1위 석권'

국내 가수들이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박재범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 음원차트를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12일 전 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메트로놈'이 아시아 5개국의 차트 정상에 올랐다.

'메트로 놈'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5개국의 아이튠즈 힙합, 랩 부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박재범은 아직 정식 해외활동 및 현지 홍보를 진행하기 전이다.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더욱 놀랍다. 현재 '메트로놈'은 에미넴, 플로라이다, 제이지, 켄드릭 라마 등 쟁쟁한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견주며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서 국내외의 뜨거운 사랑 속에 확고한 입지를 다진 '글로벌 K-팝 신성' B.A.P도 아이튠즈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를 발표하고 포크와 락의 요소가 절묘하게 접목된 타이틀곡 '1004'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B.A.P는 사랑을 잃은 남자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그리움을 극적으로 드러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는 앨범 차트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발표 직후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에서 총 9개국을 점령한 이들은 연이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한터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을 뿐 아니라 컴백 1주 만에 데뷔 후 음악 프로그램 '첫 1위'라는 감격스러운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성숙한 남자이자 성장한 뮤지션으로서의 진면모도 함께 드러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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