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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기 수색해역에 기름띠…무인 잠수정 투입

실종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수색 해역에서 기름띠가 발견됐다.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수색센터)는 14일(현지시간) 서호주 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블랙박스 방출 신호가 잡힌 남인도양 수색 해역 인근에서 13일 오후 기름띠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수색센터의 앵거스 휴스턴 소장은 기름의 출처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수색 선박에서 나온 기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수색대가 기름띠 중 2ℓ를 가져와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색센터는 블랙박스 방출 신호가 수일째 탐지되지 않자 무인 잠수정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휴스턴 소장은 "엿새 동안 신호를 전혀 탐지하지 못했다"며 "오션실드호의 블랙박스 탐지장비 '토드 핑어 로케이터' 수색을 중단하고 무인 잠수정 '블루핀-21'을 최대한 빨리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