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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록 미래부 차관, 이통3사 고위 임원에게 불법 마케팅 엄중 경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동통신 3사 고위 임원을 소환해 불법 마케팅 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

14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윤종록 차관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정책협력 부문장과 마케팅 부문장 등 고위 임원을 불러 사업(영업) 정지 기간 중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최근 SK텔레콤과 KT는 LG유플러스가 영업 정지 기간 중 불법적으로 사전 예약 가입자를 받았다는 이유로 미래부에 신고했다. LG유플러스는 이에 반발해 경쟁사의 영업정지 기간 중 보조금 지급 행위를 비롯한 불법 마케팅 행위를 지적해 맞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윤 차관과 3사 임원 회동은 이통 시장의 혼란함 타개에 관한 것"이라며 "16일에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통3사 CEO와 조찬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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