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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헬로비너스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 지원사격…'그냥 사랑인거죠' OST 공개

헬로비너스



걸그룹 헬로비너스(유아라·나라·앨리스·라임·윤조·유영)가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OST로 드라마 지원사격에 나섰다.

극중 여우 사원 피송희 역을 맡은 유영에 대한 애정으로 멤버들 모두가 의기투합해 부른 이번 OST는 헬로비너스만의 순수하고 달콤한 감성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녹음을 마친 헬로비너스는 "귀여운 막내 유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OST를 부르게 되어 영광이다. 기분 좋은 봄날에 어울리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헬로비너스가 부른 OST '그냥 사랑인거죠'는 작곡가 임동균을 필두로 김영성, 강동운 그리고 신예작곡가 신정현으로 이루어진 작곡 팀 빨간 양말의 합작품이다. 진심 어린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 밝고 따뜻한 피아노와 일렉 기타 연주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한편 헬로비너스가 부른 '그냥 사랑인거죠'는 오는 16일과 17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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