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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 달인 3인방 소개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모였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메밀국수의 달인이 소개됐다. 면발부터 육수까지 남다른 메밀국수의 은둔 강자 3인방이 모인 것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정통 일본식 메밀국수를 선보인 남창수 달인은 무려 80%의 높은 메밀 함량에도 불구하고 쫄깃한 달인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맞서는 두 번째 후보는 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밀국수의 주인공이다. 이른바 말아먹는 사발 메밀국수의 주인공 황옥주 달인은 감칠맛 덩러리 육수의 비결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메밀국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사람. 유서 깊은 고장 청주에서도 한 자리에서만 무려 45년을 지켜온 전통의 맛 정권택 달인이 메밀변 비법으로 냉수마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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