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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BS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빅맨' 방송 전 4부작 편성…강남 엄마 다룬 스릴러

KBS2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변정수·송선미·김세아·신동미/KBS 제공



4부작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14일부터 2주동안 KBS 월화드라마를 대신한다.

작품은 지난해 방송됐던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중 하나이며 방송 당시 심야시간대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화제가 된 바있다.

이에 KBS는 지난 8일 종영한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의 후속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고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이후에는 강지환·최다니엘·이다희·정소민 주연의 '빅맨'이 28일부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매회 4명의 강남 엄마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며 하나의 사건을 향해가는 옴니버스식 작품으로 배우 송선미·변정수·김세아·신동미가 출연했다.

작품은 30대 엄마들의 인간 탐구를 표방하고 있으며 극중 배역들의 연령대와 동일한 실제 30대 여배우들이 캐스팅돼 현실적인 대사와 익숙한 소재로 주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장르적 특성도 시청 묘미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아이들의 인생에 모든 것을 올인하는 강남 엄마들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들춰낼 소프트 스릴러다. 실종 아동 사건을 둘러싼 네 배우의 이야기와 범인이 누군지 밝혀지는 순간까지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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