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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회, 문신남은 뮤지컬 배우 최민철…15회 기대감 고조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최민철/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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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신의선물-14일' 유력한 용의자 문신남의 정체가 지난 14일 밝혀졌다.

문신남은 뮤지컬 스타 최민철로 그는 그동안 중저음의 목소리만 출연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14회(14일)에서 정체가 드러난 그는 '신의 선물' 첫 회때 한지훈(김태우)에게 토마토를 던진 황민우 엄마를 옆에서 부축하던 황민우의 아빠, 황경수로 밝혀졌다.

황경수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최민철은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맨오브라만차' '드림걸즈' 등의 히트작품에 출연했으며 풍부한 성량과 연기력으로 이미 뮤지컬계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 '퍼펙트게임' '화이트' 등에도 출연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도 발산했다.

그는 극중 자신의 아들 황민우 살해혐의로 기소된 이민석의 무죄판결로 세상에 복수심을 가졌으며 국가적 차원의 사형집행을 목적으로 일련의 모든 일들을 행하였음을 추병우(신구)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암시했다.

그러나 '신의 선물'은 그간 드러난 용의자는 진짜 한샛별(김유빈) 살해범이 아닌 극 전개를 보여왔기에 황경수가 진짜 범인인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의 선물' 14회는 청와대 만찬에 간 김수현(이보영)이 한샛별의 유괴가 문신남, 황경수와 대통령의 합작품이라는 사실을 기동찬(조승우)에게 전해받고 대통령의 손녀를 붙잡아 위협하면서 막을 내려 15회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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