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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청솔학원, '방황하는 칼날'에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제작사 "원만히 해결할 것"

'방황하는 칼날'



청솔학원 측이 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제작·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어제 청솔학원 측과 만났다. 법적 분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대화로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주)이투스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청솔학원은 공식 블로그에 "'방황하는 칼날'에서 청솔학원이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하고 살인범을 은닉하는 장소로 묘사된다. '방황하는 칼날' 측은 청솔학원 상호를 아무런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면서 "청솔학원에 미치게 될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올렸다.

'방황하는 칼날'은 한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14일 4만449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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