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책속 한 컷] 인생을 얘기하는 신발 한 켤레



신발을 보면 그 사람의 행적과 성품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 깨끗한 신발에 뒷굽만 유난히 닳았다면 성미가 급한 사람, 굽이 닳지 않았지만 얼룩이 많이 묻은 신발은 왜인지 모르게 게으름을 떠올리게 한다. 요즘은 '구제다, 복고다'해서 일부러 해진 신발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이 신발은 성품이나 패션감각을 짐작할 수가 없다. 그저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담겨있을 것 같다. -'휴먼스 오브 뉴욕'(브랜던 스탠턴/현대문학) 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