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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명환 결혼발표, 신앙의 힘 결혼 골인한 스타 주목

고명환



'고명환 결혼발표 신앙의 힘으로 결혼 골인한 스타 주목'

개그맨 고명환 결혼발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앙의 힘으로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고명환은 "올해 임지은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부모님도 아직 모르는 얘기다. 봄에 할 예정이었는데 난 행사와 사업이 있고, 임지은은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 촬영에 들어가게 돼 가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명환과 임지은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신앙의 힘이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교회에서 만나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예쁜 사랑을 키웠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앙 생활을 통해 사랑에 빠진 스타들은 다양하다.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는 지난해 1월 26일 캐나나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도 교회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또 지난해 가을 결혼에 골인한 배우 김정화는 CCM(복음성가) 작곡가 겸 가수 유은성과 교회에서 만남을 갖게됐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이들은 지난 2012년 김정화가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면서 녹음한 동명의 노래를 유은성이 작곡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도 종교의 힘이 컸다. 기성용은 한혜진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종교적으로 같이 의지할 수 있었고, 축구하는데 있어 마음 편하게 응원해줘서 큰 힘이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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