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유인영, 특별출연만 하면 뜬다?…'기황후' '별그대' 강렬한 존재감

'기황후'(위)와 '별에서 온 그대'(아래)의 유인영



배우 유인영이 특별출연한 드라마에서 큰 주목을 받아 눈길을 끈다.

MBC 월화극 '기황후'에서 연비수 역할을 맡은 유인영은 46회가 방영된 14일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하차했다. 극중 사모하는 왕유(주진모)를 대신해 싸우다 죽음을 맞았다.

처음엔 특별출연 형식으로 드라마에 투입됐지만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46회까지 출연 분량이 늘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영은 올해 초 방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천송이(전지현)의 라이벌인 톱 여배우 한유라 역으로 특별출연했고 짧은 분량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당시에도 연인이었던 이재경(신성록)에게 살해되면서 하차했다.

데뷔 10년 차의 유인영은 그동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도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었으나 특별출연한 두 편으로 오히려 더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인영이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했는데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기황후'를 하는 틈틈이 영화 '베테랑'을 촬영했다. '베테랑'의 나머지 촬영을 하면서 다른 차기작을 알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