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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 혼자 산다' vs '셰어 하우스', 혼자 살까? 같이 살까?

/MBC 제공



1인 가구 453만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제작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노홍철·김용건·김민준·전현무·파비앙·김광규·데프콘·육중완 등이 각자의 집에서 혼자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취생부터 노총각, 돌싱남까지 다양한 조합의 이들은 '무지개 회원'으로 활동하며 회원 정기 모임을 제외하고는 철저하게 혼자 지낸다.

무지개 회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박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외롭지 않게 혼자 사는 법을 알려준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손호영, 이상민, 천이슬, 최성준/CJ E&M 제공



한편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 TV '셰어하우스'는 혼자 살지 말고 같이 모여 사는 것을 권한다.

공동주거 리얼리티 '셰어하우스'는 한 지붕 아래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인 '식구'라는 단어의 뜻에 맞게 이상민·손호영·최희·천이슬·최성준 등 9명의 입주자들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주택에 모여 서로를 제2의 식구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셰어하우스'는 각자의 방에서 독립된 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입주자들과 함께 거실·주방 등을 공유하는 주거 형태다.

연출을 맡은 이수호 PD는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라며 "'셰어하우스'를 통해 새로운 식구가 생기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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