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어린이집 프랜차이즈인 '빅스맘'(대표 김승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빅스맘은 원장이나 교사들이 복잡한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보육 및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검증된 보육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어린이집이다.
특히 교육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습이 아니라 자존감 (self-esteem)임을 강조하고 그에 따라 국가 표준보육과정에 자존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존감 있는 행복한 아이'를 주제로 한 빅스맘 영유아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작은 행동에도 공감해주며 미숙한 부분에 대해 교사가 직접 개입하기보다 자립심을 키우는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킨다.
또한 다중지능이론과 몬테소리과정을 기반으로 Infants(3-12개월)·Toddlers(13-24개월)·Twos(25-36개월) 등 각각의 성장 발달 상황에 맞춰 도입한 영유아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역시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교사와 안정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영유아의 감각과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빅스맘 아로마 키즈케어 프로그램'과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인 '빅스맘 페스티벌' 역시 아이들의 풍요로운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과 안전 문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업체 측의 말이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가방·도시락 등을 철저히 검증된 상품으로 제공하고 유러피안 스타일의 다양한 색깔을 활용한 공간은 아이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무엇보다 빅스맘의 장점은 원장과 교사들이 최대한 보육과 교육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래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과 교사들은 국가지원에 따른 복잡한 행정절차나 회계처리 등으로 보육 및 교육에 실질적으로 집중하기가 어렵다.
빅스맘은 어린이집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업무, 교육 프로그램 및 자료, 마케팅 등 모든 운영 업무를 지원해 원장들이나 교사들이 안심하고 보육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이런 지원과 함께 가맹원을 수시로 방문해 프로그램의 진행여부, 환경, 식단 등을 점검하고 원장에게 결과를 알려줘 최고의 환경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승일 빅스맘 대표는 짐보리와 위즈아일랜드 등 국내외 유수의 육아 전문기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영유아 교육 전문가다.
김 대표는 "최근 어린이집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빅스맘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검증된 보육시설을 통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집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