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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출입銀, 콜롬비아 보고타 사무소 개소식 가져

▲사진 왼쪽부터 오정교 수은 보고타 사무소장, 끌레멘떼 데 바예 보라에스(Clemente del Valle Borraez) 콜롬비아 국가개발은행장, 까롤리나 소 또 로사다(Carolina Soto Losada) 콜롬비아 재무부 차관,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 추종연 駐콜롬비아 대사 / 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수은 보고타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수은 보고타 사무소는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수출입·해외투자 금융 주선 등 한국 기업의 현지 영업을 지원하며 사회·경제인프라 개발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중남미 지역사무소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콜롬비아는 지난해 2월 한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로, 수은은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민관협력(PPP) 전담기관이 설립되고 교통·IT분야 인프라 사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 한국 기업의 활발한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남기섭 수석부행장은 "콜롬비아는 태평양에서 남미대륙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하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중남미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국가다"며 "수은의 다양한 금융지원 수단과 풍부한 지원 경험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콜롬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 사업, 특히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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