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웹소설은 3부리그제? 아마·프로 중간 '베스트리그' 신설



네이버의 웹소설에서 검증된 작품이 더욱 늘어난다. 아마추어와 프로 작가 사이에 있는 '프로추어' 작가를 위한 공간 '베스트리그'를 15일 신설했다.

누구나 소설을 작성해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에서 독자들의 인기를 얻은 작품은 '베스트리그'로 승격된다. 베스트리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 네이버가 정식으로 원고료를 지급하는 '오늘의 웹소설'로 올라갈 수 있다.

네이버는 "챌린지리그에 있는 모든 작품을 읽기는 어렵고 정식 연재 코너인 오늘의 웹소설에 올라오는 작품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독자에게는 베스트리그가 대안이 될 "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챌린지리그 작품 중에서 작품의 인기도, 연재 충실도, 운영자 검토의견 등을 종합해 매월 베스트리그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챌린지리그에는 6만6000여편, 베스트리그에는 263편, 오늘의 웹소설에는 43편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 네이버는 베스트리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수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음달 중 콘텐츠 유료판매 기능인 '미리보기'와 '완결보기'를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네이버는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2차 저작물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해의 연인'(유오디아), '헬로우 웨딩'(백묘), '천하제일'(장영훈) 등 15개 작품이 책으로 출판됐고 '뱀파이어의 꽃' 등 4개 작품은 영화·드라마 판권 계약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