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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진희, 5세 연하 '훈남' 변호사와 결혼…5월 11일 신라호텔 확정

박진희



배우 박진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진희는 5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5세 연하의 '훈남' 변호사로, 두 사람은 지난해 박진희가 MBC '구암 허준'을 촬영할 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개월간 교제했다.

박진희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비단향꽃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영화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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