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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노사,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1억5000만원 전달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한다.

노사는 15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용배 현대차 울산총무팀장, 이원홍 노조 대외협력부장, 오승환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 노사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이 사업을 시작했다. 1년 동안 모두 92가구를 발굴해 1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노사는 올해도 정부나 울산시의 지원 범위에서 벗어난 가구를 추가로 발굴해 지원한다. 지원여부 및 규모는 사회복지분야 교수, 공무원, 언론인으로 구성된 사례판정 위원회가 심사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저소득층 가구에는 연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고, 지원 범위는 생계비(단전·단수, 급식비, 가스, 건강보험 체납액, 소액의료비 등), 주거비(임대료, 임시주거비 등), 교육비(등록금, 교재비, 급식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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