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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대테러작전 후 첫 교전...사상자 6명 발생

/이타르타스통신 제공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대테러작전을 시작한 가운데 정부군과 분리주의 시위대 사이에 첫 교전이 벌어졌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 군용 비행장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비행장을 지키던 분리주의 의용대와 교전을 벌였다.

이 교전으로 의용대가 퇴각하고 정부군이 비행장을 장악했으며 비행장을 경계하던 의용대원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의회 의장 겸 대통령 권한 대행은 같은 날 의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크라마토르스크 비행장을 테러리스트로부터 탈환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도네츠크주 북부에서부터 분리주의 시위대 진압 작전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또 크라마토르스크에 인접한 슬라뱐스크로에도 우크라이나 군부대가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분리주의 의용대원들은 퇴각 후 크라마토르스크로 진입하는 도로를 막고 정부군의 진입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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