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 하슬러는 여성의 몸매관리를 복돋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뒤아녀'(뒷모습까지 아름다운 그녀)포토 이벤트는 이 브랜드의 홈페이지에 오는 5월 13일까지 옷맵시를 뽐낸 뒷모습 사진을 찍어 올리는 참가자 중 선발을 통해 의류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월 말까지 다이어트 팬츠를 구매한 고객은 3㎏ 이상 체중 감량 시 한정판 반바지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몸무게를 최대 감량한 고객에게는 오는 7월에 배우와 함께하는 포토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 브랜드는 한시적으로 매장 윈도우에 마네킹의 뒷모습을 전시하고 배우 박진희의 뒷모습만 보여지는 광고를 준비하는 등 옷의 뒷태를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건상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이번 포토 이벤트는 몸매관리가 필요한 3040세대 여성들에게 뒷태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아름다운 몸매 지키기를 장려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