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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스펙보다 능력좋은 인재 뽑는 방법은?…대한상의 방법론 제공

'학벌·스펙보다 능력' 중심의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기업이 학벌·스펙에서 벗어나 직무역량 중심으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채용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채용컨설팅과 직무역량 평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 보급사업'의 일환이며, 올해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한다.

대한상의가 제공할 직무역량 평가서비스에는 ▲역량지원서 ▲역량면접 ▲역량테스트 등이 포함됐다.

역량지원서는 각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이력서에서 직무와 무관한 신체조건·거주지·재산내역·가족사항 등의 기재란을 없애고, 직무관련 수강과목·교내외 경험·인턴 근무경험 등 직무관련성이 높은 사항만을 기재토록 설계된다.

또 ▲단순 질의응답 위주의 기존 면접방식에서 벗어나 과거 경험을 통해 직무 관련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경험면접' ▲업무상황에 대한 상황판단능력을 알아보는 '상황면접' 도구를 서비스한다.

직무 모의상황으로 구성된 '발표''그룹토의' 방식의 면접도구도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역량에 맞게 제공되며, 신입직원의 조직적응 인성과 직무에 필요한 적성을 검증할 수 있는 직군별 인성검사와 직무적성검사(K-TEST)도 서비스한다.

이밖에 선발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의 인재상과 역량에 맞는 채용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평가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도록 기업 내부 면접관 교육도 실시한다.

박종갑 자격평가사업단장은 "국정과제로 채택될 만큼 스펙초월·능력중심 채용이 중요한 화두지만, 정작 기업은 직무능력을 어떻게 평가해 채용할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난감해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직무역량평가 사업이 기업에 스펙 대신 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방법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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