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농협은행, 네팔 농업근로자에 구급상자 전달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이신형 수석부행장과 직원 봉사단이 15일 경기도 한국지도자아카데미를 찾아가 교육중인 네팔 출신 외국인 농업근로자들에게 구급상자 160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봉사단은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된 구급상자를 전달하고 친선 체육활동을 가지는 등 일일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구급 상자는 농업기술을 배우러 온 외국인 농업근로자들이 이곳에서 2박 3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각자 전국의 농장으로 배치돼 작업 도중 상처가 났을 때나, 기후와 음식이 안 맞아 몸이 아플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비 약품들로 구성됐다.

이신형 수석부행장은 "이국에서 고생하면서 몸이 아플 때만큼 서러운 것이 없다"며 "농장에서 작업할 때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 혹시라도 다치거나 아플 땐 이 구급약품들로 우선 응급조치하고, 증세가 심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