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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진도 여객선 탑승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동부화재 여행자보험' 가입



16일 오전 8시 58분 발생한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탑승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동부화재에 단체 여행자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여객선은 사고 여객선은 한국해운조합(해운공제)의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있다.

여행자 보험을 통해선 학생들의 경우 1인당 상해사망 1억원, 치료비 500만원, 외래 통원치료 15만원, 휴대폰 파손 및 분실 20만 원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여객선사가 가입한 배상책으로는 1인당 최대 3억5000만원을 보상할 수 있다. 이 보험으로 승객 등에게 지급가능한 보상총액은 1억 달러(약 1000여억원)다.

이 배는 또 메리츠화재의 선박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담보가입금액은 77억원으로 메리츠화재가 이 가운데 60%를 재보험에 가입해 회사 부담은 40%, 약 3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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