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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전력소비 3년간 1.6% 감소…생산 2배 증가

지난 3년간 전국의 전력 사용량은 9.4% 증가한 반면 서울의 사용량은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국 전력 사용량은 2010년 43만485GWh에서 2013년 47만4745GWh로 9.4% 늘어났다.

이 기간 서울의 사용량은 4만7295GWh에서 4만6555GWh로 1.6% 줄었다.

전국 사용량 중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9%에서 9.8%로 감소했다.

서울 시내 전체 359만여 가구의 월평균 전력 소비량도 320kWh에서 316kWh로 1.2% 줄었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량은 57GWh에서 120GWh로 2.1배 증가했다.

전력 사용량은 감소했지만 서울시민이 지난해에 부담한 전기요금은 2010년 이후 6차례에 걸친 전기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2010년과 비교할 때 12.9%(6170억원) 증가한 5조3910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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