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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려욱·최희·남희석 등 진도 여객선 사고에 "승객 모두 무사히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최희



"진도 여객선 실종자 모두 무사 기원해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스타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은 "한국 도착하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입니다. 모두 빨리 구조되길"이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워했다.

2AM 창민은 "최대한 안전하게 구조작업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라고 적었고, 래퍼 산이는 "승객 모두 무사하길 기도해요"라며 SNS에 잇달아 글을 올려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도했다.

방송인 최희는 "모두 무사하게 구조되길 바랍니다. 또 이런 마음 아픈 일이"라는 글을 남겼고, KBS 정지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던 터라 남 일 같지 않네요. 공포에 떨고 있을 아이들 얼굴이 아른거리네요"라고 안타까워했다.

개그맨 박휘순은 "다들 무사하길 바랍니다.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을 생각 하니까 가슴이 먹먹하네요. 다들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고, 개그맨 남희석은 경기도교육청이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라고 발표한 오보에 대해 "가족들 생각해서 정확한 정보 아니면 속보 신중히 발표하길"이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수학여행길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후 5시 현재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학생과 선사 여직원 박지영(27)씨 등 2명이 숨지고 164명이 구조됐으며 29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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