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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단양 남한강서 실종 낚시꾼 숨진 채 발견

충북 단양군 남한강에 빠졌던 낚시꾼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남한강에서 물에 빠져 숨진 A(36)씨를 119구조대가 인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오전 "한 낚시꾼이 한강 중간지점에서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