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서울시, '여객선 침몰' 진도에 잠수부·상담사 파견

서울시가 16일 여객선 침몰 사고가 난 전남 진도에 잠수 인력과 전문 상담사 등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박원순 시장 주재로 긴급 지원대책 회의를 열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헬기 2대, 전문 잠수부 8명, 특수보조인력 2명, 항공요원 6명을 파견했다.

시는 또 사고 현장 수심이 깊고, 시계가 흐려 잠수부들의 구조 작업이 지연되는 것으로 안다며 전문 잠수부 15명을 추가로 대기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호소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심리치료를 요청하고 있어 전문 상담사도 최대 120명까지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후부터 지원대책반을 가동해 외부 일정을 취소하고 비상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