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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방송사 예능·드라마 결방키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방송사들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을 결방키로 했다.

KBS1은 17일 오전 1시 10분까지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교양 '생로병사의 비밀',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등은 방영되지 않는다. 하지만 KBS2는 편성대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MBC는 오후 8시에 시작하는 '뉴스데스크'를 오후 9시 25분까지 확대 편성했다. 9시 이후 방영 예정이었던 '리얼스토리 눈'과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은 결방됐다. 하지만 17일 종영 예정인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예정대로 방송된다.

SBS는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등을 결방하고 '8뉴스'를 2시간으로 연장 편성했다.

케이블채널 tvN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 방송될 'SNL코리아'와 20일 '코미디 빅리그'는 방송되지 않을 예정이다.

또 tvN 외에 온스타일, 올리브TV, 엠넷 등 CJ E&M에 속한 채널들의 다른 오락 프로그램 결방 여부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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