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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진입작전 잠정 중단… 시야 확보 어려워

세월호 실종자 확인을 위한 선체 진입작전이 16일 오후 잠정 중단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해경과 해군 특수구조대가 침몰한 선체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확인을 위해 진입작전을 4차례에 걸쳐 시도했으나, 오후 6시50분께 잠정 중단했다.

해경 등은 해가 저문데다 갯펄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렵고, 강한 조류로 진입 자체가 어려워 작전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바닷물의 흐름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재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몰한 세월호에는 총 462명이 탑승했으며 현재까지 174명이 구조되고 4명이 사망, 284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