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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비화학부문 턴어라운드 확인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7일 LG화학에 대해 비화학 부문의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9% 증가한 3478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해 기대만큼 석유화학 시황이 살아나지 못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비화학 부문은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며 "특히 정보소재의 경우 LCD 패널 가격 상승과 UHD TV 대중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LCD용 편광 필름과 3D TV용 필름이 주력 제품이기 때문.

그는 "소형 전지도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며 "폴리머 전지의 경우,아이폰6 출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 SDI와 제일모직 합병으로 유사한 사업구조인 LG화학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