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두 손을 자유롭게, '바디백' 인기

/드페이 블랙 제공



여성들에게 백(Bag)은 단순한 가방이 아니다. 트랜드 세터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백은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원래 입던 스타일에 포인트로 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백 하나로 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두 손이 자유롭다는 백팩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되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한 일명 '바디백'이 패션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백은 토트백·숄더백·백팩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특히 가죽 소재의 발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브루노말리 제공



아울러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 특유의 멋이 풍겨 포멀한 룩은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가죽소재의 바디백이 시즌 잇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톱스타들의의 잇백으로 유명한 최고급 악어백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페이 리(Faye Lee), 이혜경 대표'가 매스티지 브랜드 드페이 블랙(Defaye Black)을 지난 11일 론칭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브랜드 21드페이(21Defaye)를 론칭했고 이 브랜드는 톱스타 전지현, 이서진, 김희애 등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인 '카라멜 바디백'은 어깨에 크로스로 착용이 가능한 백팩 스타일의 제품이다. 여행과 레저는 물론 일상 생활과 데일리룩에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론칭 전부터 방송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메고 나온 가방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았다.

브루노말리 제공



비비드한 컬러의 백은 요즘 같은 간절기 시즌에 기분전환을 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봄에 개나리를 닮은 컬러 옐로우는 상큼 발랄해 소녀의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하고 스카이 블루나 그린 컬러는 편안함을 주는 컬러로 청량한 느낌을 준다. 핑크나 오렌지 컬러는 팝하고 유니크한 컬러로 세련미를 뽐낼 수 있다.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토트백에 스트랩을 연결하면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또한 좋고 시스루 블라우스, 네이비나 블랙 컬러의 하의를 매치하면 시크한 도시 여성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