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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현장 나선 김한조 외환은행장, "은행의 맏선배로 책임 다할 것"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사진 왼쪽)과 함께 대화를 하고 있다 /외환은행 제공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현장 중심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외환은행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 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김 행장이 서울 강남지역 소재 기업고객을 방문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계양정밀'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은행 거래의 확대를 요청했다.

김 행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경수인 지역 및 지방 소재 영업본부를 방문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계속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17일 서울 종로 및 중구 지역 소재 영업점 직원 약 380명을 만나 두 번째 소통 콘서트를 갖고 은행 영업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은행의 장기성장 및 발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서 현장의견을 청취키로 했다.

콘서트에서 김 행장은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고객과 소통하고 후배 직원들과 소통함으로써 영업력 강화와 신뢰 회복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을 만족시키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은행의 맏선배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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