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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생존자 "나 살아있어"…경찰, SNS 진위여부 확인 중

/온라인 커뮤니티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SNS에 떠도는 데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7일 "여객선 안의 생존자가 보낸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라는 화면 캡쳐가 SNS에 떠돌고 있어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진위를 확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SNS에는 여객선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가족에게 보낸 메시지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사고 발생 20여시간이 시났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생존자가 있을 것이라는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