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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TBC '유나의 거리', '밀회' 인기 바통 이어받을까

'서울의 달'(왼쪽 아래)과 '유나의 거리' 출연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후속으로 다음달 중순 첫 방영 예정인 '유나의 거리'가 전작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유나의 거리'는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서울의 달'을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착한 남자가 들어온 후 서로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의 달'의 인기 주역인 한석규·최민식·채시라의 바통을 이어받을 주인공들로는 이희준·김옥빈·신소율·강신효가 낙점됐다.

드라마 '직장의 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희준은 이번 작품에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연기한다.

또 탄탄한 연기력으로 유명 감독들에게 러브콜을 많이 받기로 유명한 김옥빈과 최근 영화 '상의원' '경주'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핫'한 배우로 뜨고 있는 신소율, 드라마 '아이리스2'와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출연한 강신효가 가세해 '서울의 달'의 인기를 재현한다.

제작진은 "'서울의 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서로 비교하면서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은 '유나의 거리'만의 특별한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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