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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꽃할배' 열풍 드라마로 이어간다…다음달 '꽃할배 수사대' 방송

tvN 새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CJ E&M 제공



tvN '꽃보다 할배'의 인기를 드라마로 이어간다.

'꽃보다 할배'의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는 젊은 형사들이 수사 도중 알 수 없는 화학 약품에 노출돼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하게 된 후 20대 엘리트 경찰과 함께 젊음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꽃할배' 이순재, 코믹 연기의 대가 변희봉, 신 스틸러 장광,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주인공을 맡았다.

이순재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입학·졸업한 엘리트지만 독설을 서슴없이 날리는 차가운 인물 이준혁을 연기한다. 변희봉은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여자들의 심리 파악에 탁월한 재주를 가진 바람둥이 한원빈 역을 맡았다. 장광은 걸그룹 에이핑크를 좋아하는 몸짱 형사 전강석 역을 연기한다. 할배가 된 세 형사를 돕는 경찰 박정우는 김희철이 맡았다.

'꽃할배 수사대'에서 이준혁 캐릭터의 노인시절을 연기할 이순재(왼쪽)와 20대 모습으로 등장하는 최진혁(오른쪽)/CJ E&M 제공



할배들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배우들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응급남녀'의 최진혁은 이순재의 20대 모습으로 등장해 IQ 150의 천재 형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변희봉의 20대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박민우가 연기한다.

이준혁의 약혼녀 유라는 방송인 박은지, 수사대 리더 역에는 김응수, 경찰 차장 역에는 김병세 등이 캐스팅됐다.

한편 극본은 '테마게임' '남자셋 여자셋'의 예능 프로그램 출신 문선희 작가가 맡아 코믹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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