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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아마 고수 모여라···'클린 배틀 2014' 30일 스타트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의 아마추어 최강을 가린다.

인기 온라인 게임 '롤'을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아마추어 플레이어가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인 '클랜 배틀 2014'를 30일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27일까지 나이스게임TV 사이트(lolclan.nicegame.tv)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클랜들의 참가 목적과 수준을 기준으로 클랜배틀 '고수전'과 클랜배틀 '한판만'으로 구분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수전은 프로를 지향하는 상위팀들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최상위 대회다. 스프링·서머·윈터 리그 등 LoL 챔피언스와 동일한 호흡으로 연간 3번의 스플릿으로 나눠 진행된다. 3개월로 진해되는 스필릿 동안 누적 클랜포인트 기준 상위 16개 클랜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 클랜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특히 토너먼트 상위 8개 클랜은 NLB 리그의 차기 시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시드권을 받을 수 있어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게이머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스플릿 당 총 상금 규모도 1200만원에 달한다.

팀 랭크 '실버' 이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한판만'은 내년 2월까지 매주 진행되는 온라인 단판 매치로 치러진다. 매 스플릿마다 최다 승수를 기록한 상위 2개 클랜끼리 대전하는 오프라인 초청 매치도 마련된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새로워진 클랜배틀 대회를 통해 프로를 바라보는 많은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이 기량을 연마하고 프로 선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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