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세월호 실종자 휴대전화 위치추적…사고해역 인근 41명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과 연락이 끊긴 가족들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남 진도 사고현장에 내려간 가족들의 요청으로 이날 새벽 안산 단원고생 52명을 포함한 실종자 54명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벌였다.

위치추적 결과 41명이 사고현장 관할 기지국이 있는 진도군 조도면으로 나왔고 인근 진도군 지산면 2명, 신안군 도촌면 2명 등이었다.

나머지는 인천과 서산 등지였고 3명은 위치추적이 되지 않았다.

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위치추적 결과 지점은 휴대전화 전원이 마지막으로 끊긴 곳"이라며 "기계적인 문제 등으로 위치추적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