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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달러화 결제 수요 유입에 반등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원 오른 달러당 103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초저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발언에 따라 하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장중 달러화 결제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환율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