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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메디tv, 서양인 한의사와 탈북 한의사의 영화 같은 삶 소개

18일 방송될 '닥터스 스토리'에서 서양인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씨와 탈북자 출신 한의사 박지나씨가 대담을 나누는 모습. /현대미디어 제공



헬스메디tv 휴먼 다큐멘터리 '닥터스 스토리'는 오는 18일 이방인을 주제로 서양인 한의사와 탈북 한의사 이야기를 다룬다.

17일 현대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유일 서양인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씨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우리나라 배낭여행 중 한의학의 효과를 처음 접하게 됐다. 이 일이 계기가 돼 그는 한글은 물론 동양철학, 한문 등 관련 학문을 습득하며 한의대에 입학하고 한의학 면허까지 취득한다. 한의사가 된 이후에도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칼럼과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한의학 세계화를 위해 앞장 서고 있다.

탈북 한의사 박지나씨의 얘기도 교차로 소개된다. 2007년 국내에 들어온 후 온갖 허드렛일을 하면서 한의사 자격증을 공부해야 했던 일부터 북한과 남한 두 나라에서 의사로 근무하며 겪은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닥터스 스토리는 '하나의 테마, 두 명의 의사'를 주제로 매회 상반되는 두 명의 의사를 교차 형식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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