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가정용 게임기 죽지 않았다...소니 PS4 700만대 판매



소니의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누적 판매량이 700만대를 넘어섰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는 18일 이같이 밝히고 이 판매량은 '출하'나 '선적' 기준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판매된 제품의 수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SCE는 또 13일 기준으로 디지털 내려받기와 소매 패키지 판매를 포함해 PS4 게임 타이틀 2050만부가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게임기 대당 게임 타이틀 2.93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SCE는 또 PS4의 '듀얼쇼크 4' 컨트롤러에 달린 '공유' 버튼을 통해 만들어진 게임 캡처 건수가 1억3500만건이며, 사용자들이 내보낸 게임 방송 건수는 490만건, 이를 시청한 건수는 9000만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PS4는 지난해 11월 15일 발매됐으며 1주일 후 나온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원'과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올해 1월 초까지 PS4는 420만대, 엑스박스 원은 300만대 팔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