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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황사 불청객 아냐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코웨이에 대해 황사로 인한 국내외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급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한 5011억원, 영업이익은 30.4% 늘어난 90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렌탈 가입자는 486만건으로 4.4% 늘었고, 렌탈 매출도 5.3% 증가해 3409억원 수준이 되고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인 861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 연구원은 "국내외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황사는 적어도 코웨이에게는 불청객이 아니다"며 "공기청정기는 중국에서 필수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정보산업발전센터에 따르면 2013년 중국 내공기청정기 판매량은 240만대"라며 "중국 신차 판매량이 연 2000만대 수준임을 감안할 때 공기청정기 판매량도 연 2000만~3000만대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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