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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사고 현장에 플로팅도그 지원...해상크레인보다 효과적

사진=YTN 영상 캡처



세월호 인양을 위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움직이는 조선소'라 불리는 거대한 플로팅 도그를 전격 투입한다.

현대삼호중공업측은 18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 플로팅 도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팅 도그는 길이 300m, 폭 70m 가량으로 대형 여객선인 세월호 인양을 위해 해상크레인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플로팅도크는 바다위에 바지선을 띄운 뒤 이를 고정시켜 대형 선박을 건조하는 시설로 '움직이는 조선소'라 불린다.

원래 용도는 해상에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바지선 형태의 대형 구조물이지만 이번에 어떻게 구조작업에 이용될지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총 탑승인원 475명 중 구조된 생존자는 179명이고 사망자는 25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7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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