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 "팬택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 낮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팬택 베가 시크릿업을 선보이고 있다.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 살리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팬택의 주력 LTE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업의 출고가를 기존의 95만4800원에서 37% 인하한 59만9500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가 이통 3사 중 단독으로 시행하는 이번 팬택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는 경영 위기에 처한 팬택의 스마트폰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팬택은 이통사의 영업정지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데다 최근 출고가 86만원대의 갤럭시S5 출시로 경쟁 환경이 불리한 상황이다.

조원석 디바이스 담당은 "통상 출고가 인하는 제조사가 이통3사의 의견을 수렴해 이루어 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조만간 경쟁사들도 같은 수준의 출고가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