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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폭행논란 박종환 감독 징계…부산전부터 배제된다



선수 폭행 논란을 일으킨 K리그 박종환 성남FC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게된다.

성남FC측에 따르면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박 감독 대신 이상윤 수석 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오는 1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박 감독은 벤치를 지킬 수 없게 됐으며 추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감독의 선수 폭행 논란은 지난 16일 성남FC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박 감독이 선수들의 안면을 가격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이에 박 감독은 "꿀밤을 1~2대 때렸을 뿐"이라며 신체적 접촉이 있던 사실은 인정했으나 폭행 수준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성남FC는 박 감독과 해당 선수들을 상대로 자체 조사를 마쳤으며 현재 최종 징계 수위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